악플러를 찾아가 죽였다 (+) 악플러를 찾아가 죽였다

악플러를 찾아가 죽였다 ☆ 악플러를 찾아가 죽였다

?아 형 좀 그러니까
형은 다 괜찮은데
평화로운 랩 좀 하면
정말 좋을텐데
툭하면 여친 죽이고
토막내고 박살내
고담시보다 심각해
배트맨도 못구해
이제 좀 평범한 얘기를 해
뭐 데이트하러 가는길에
들을수있는 그런 노래
그래 이번 앨범은
대중적이라니까 믿어볼게
좋은 음악 많이 기대할게
그래도 형 음악 확실히 특별해
한 곡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애
두 귀로보는 영화
두 귀로 읽는 소설
들을 때마다 놀랍고
정말로 재밌어
가끔 악플러들의 골빈 댓글
밥보다 많이먹더라도
너무 신경쓰지마
난 그래도 형 곡
좋더라 빈말아니야
아 진짜라니까 근데 몇갠 아니야
팻두가 들려주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
들어봐 느껴봐
듣고나면 놀란이들
팻두가 들려주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
들어봐 느껴봐
늘어나는 안티팬들
그래 솔직히 나도 이런
맛간 스토리텔링
부르면 많이 생겨 안티팬들을
내가 다 스켈링 해봤자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거 알아
취향이 다른걸 어떻게
요구하고 싶지도 않아
근데 난 그냥 이런게 너무 재밌어
주인공 정해놓고
감정 막 실어서
싸우게 하고 막 그런거 있잖아
상상하게 만드는거
난 힙합이라는 것 보다
스토리텔링이 훨씬 좋아
I like HIPHOP 하지만
내 건 스토리텔링
몸을 들썩거리게 해주는 비트보다
눈물을 흘리게 해주는
이야기가 좋다
연극이나 뮤지컬 볼 때
가사집을 펴 보진 않잖니
난 그냥 그런 음악을
하고 싶은거야
라임보다는 감정전달
간지보다는 가사전달력 100%
그게 팻두만의 매력
팻두의 존재 이유라고 알았어
팻두가 들려주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
들어봐 느껴봐
듣고나면 놀란이들
팻두가 들려주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
들어봐 느껴봐
늘어나는 안티팬들
팻두가 들려주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
들어봐 느껴봐
듣고나면 놀란이들
팻두가 들려주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
들어봐 느껴봐
늘어나는 안티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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