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just like how a river flow 쉽진 않은 인생의 흔적을 남길게
just like how a river flows 때론 그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 x 2
Verse1>
나를 가두고 목 졸라 이 미친놈의 세상 좆같은 일도 대롱대롱 매달려 발버둥쳤다
때론 내 나침반은 북쪽 남쪽 헷갈린다 목숨까지 바치겠다던 그 꿈까지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맘도 들지만 BUT 하지만 끝까지 날 지켜준 이들 얼굴 떠올라
나 마지못해 털고 일어나 주먹을 꽉진다음거울 속 나를 노려봐 억지로 웃는다
참 얄궂은 운명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애꿎은 숙명
분명 내운은 아직 많이 남았을텐데 로또 당첨 같은 걸 원한게 아닌데
엎친데 덮쳐버리는 미친 이멋진 인생 destination just like how a river flows 흐름에 몸을 맡겼어
잘되건 잘못되건 내 탓을 하겠어
Hook>
Song_K pound>
미치도록 주저앉고 싶을때도 굳게 맘을먹고 미치도록 그곳을 향해 뻗은 손마저 지쳐도
미치도록 아직까지도 널 포기못하는 걸 그래 나괜찮은걸 미치도록 절실히 원해 널 미치도록
Verse2>
잃을게 없다지만 사실 가진게 많아 항상 얻을것과 잃을것을 저울질 한다만은
남은 꿈과 몸과 건간 눈감으면 사라질것에 매달리기 바빠 아둥바둥
젖지 않은 땅만 골라 걷고 싶었는데 근데 현실은 장화 한켤레 신기가 뻑세
진흙밭에 굴러도 날 눌러도 안물러서 마음 물러서 눈물 쓱 닦고 일어서
쎈 척 강한척 잘난척 해봤자 못난 나는 나름 열등감에 미쳐 불안해 불안에 떨어 때로 빡세게 밀어붙여 안그런체
해봤자 마찬가지 벌벌 떨지 목청으로 빌어먹고 살아도 목구멍이 포도청 때론 막혀서 답답해(갑갑해)
확 다 뚫어버리겠어 닫힌 막힌 내 운명 그막이 내릴때까진 음아기 내숙명
Hook>
bridge)
널 널 원해 my baby 나는 너 한만 있으면 되
널 널 원해 my baby 너 밖에 없어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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