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 null

부활 ☆ null

손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 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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