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밖엔 몰랐었어 잔인한 이순간까지
지금 너의 곁에 있는 그녀처럼
한땐 내가 전부였지 oh baby
사랑하지않는다는 너의 짧은 한마디는
어떤 말조차 되묻지 못할만큼
너무 솔직한 이윤거야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돌아서길 다짐했지만
이미 내손은 너의 뺨에 할말을 대신했지
* 너 떠나고 문신처럼 내 안에 새겨진 그 추억들을
쓰리도록 눈물로 지울거야 흔적조차 남지않게
너 더 이상 위선처럼 나에게 행복따윈 바라지 말아줘
날 떠나 택한 사랑에 아픈 네모습바랄테니 알아
아프지 않은 듯 니 앞에 태연한 척 웃어보지만
이미 눈물은 나의뺨에 내 맘을 대신했지
* 반복
나 죽어도 천국따윈 이제는 기대할수 없게 됐어
너를 잃고 지독한 원망들로 하늘마저 욕하는 날
단 한번만 잡고싶어 그렇게 원망으로 애원해봤지만
이런 내맘을 알면서 애써 모른채 떠나간 널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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