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맺힌 해방의 전사 포탄의 불바람속에
가슴으로 열어 민주노조 깃발을 든다
저 높은 철탑위에서 혹한의 바람이 와도
우리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살아도 또 살아도 아아 노동해방
죽어도 또 죽어도 넋이라도 울부짖는다
또다시 또 다시 골리앗이여
또다시 또 다시 불패의 노래를
2. 더는 물러 설 수 없는 우리의 투쟁으로
ㅅ한걸음 한걸음 해방의 그날을 간다
피에 터진 작업복으로 동지의 어깨를 걸고
이제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살아도 또 살아도 아아 노동해방
죽어도 또 죽어도 넋이라도 울부짖는다
또다시 또다시 전노협이여
또다시 또다시 진군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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