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14 어제오늘그리고

☆ 1714 어제오늘그리고

지난날 다시 찾아갈 순 없다 깨친다 그 까닭 그 대답
흘러간 건 지금의 대해다 아무런 대답 얻을 순 없다
어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인가 인생을 가책속에 담으려
했었던가 내 육체속에 간직한채 가려는가 잊은채 그냥 뒤돌
아서려는가

바람소리 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 했나 텅빈 가슴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
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yo on-e three 불타는 내 행위 내 주위를 감싸는 공간
의 지위 저끝 하위 내 죽은 과거의 무리 묻어두리 한낫
헛된 꿈 지금가야 할 길은 또 그 닫는 곳은 어제 내일만큼
가깝지만은 오 더 멀어질뿐 오 더멀게만 느껴질 뿐

어떤날은 웃고 어떤날은 울고 우는데 어떤 꽃은 피고 어떤
꽃은 지고 있네 오늘 찾지못한 나의 알수 없는 미래에 헤어
날수 없는 슬픔으로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끝없이 시작된 방랑속에서 어제도 오늘도 나는 울었네
어제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버린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어제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의 사연) 와이프, 이혼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뉴스초점] 출구 안 보이는 '최순실 정국'
아침풍경 - 김건모
101129 DESIGN KOREA 2010 in HANNAM 구혜선 (Ku Hye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