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에게..
강물처럼 유유히 흘러온 세월
구름처럼 흘러간 내 인생아
낯설기만한 하루
또 하루가 가고
이 내 쉴곳은 사랑하는 당신뿐
세월 지나니 후해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다 주고싶은데 ..
남은날이 너무짦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태어나도 사랑하오
세월 지나니 후해가 되오
좀더 따뜻하게 해줄것을
모두다 주고싶은데
남은날이 너무짦아..
미안하오 사랑하오
다시태어나도 사랑하오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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