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89 검은상처의부르스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녕 내장미및 사랑도 검은상처의 아픔도
내맘속깊이 슬픔남겨도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녕 내장미빛 사랑도 검은상처의 아픔도
내맘속 깊이 슬픔 남겨도 그대여
이밤도 나는 목메여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