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2ny ☆ One Light

포도주 같은 보랏빛 향기에 취해
내 body를 타고
제일 깊은 곳에 맺히네
내 머린 백지
넌 그 속을 붉게 색칠해
눈부신 불꽃처럼
난 눈을 뺏기네
꿈을 꾸고 싶다면
now close your eye
Give me total control
I’ll give u all I got
I’ll be that
달콤히 녹아 드는 솜사탕처럼
니 맘에 play되는
감미로운 소나타처럼
I’m take it
slowly make u never lonely
take u
높이 저 위로 더 높이
and stay true
그대를 향한 감정은 so real
I’m so sick
baby cause u killin me softly
이 밤에 취해
그대의 입술에 취해
그대의 kiss에 취해
포도주 같은 보랏빛 향기에 취해
눈부신 불꽃처럼
난 눈을 뺏기네
우리는 그저 흔들리고 지쳐
상처란 옷을 입어
푸념이란 나팔을 부르짖어
기껏 해봐야 병이나 나발불어
실컷 누구 누굴 씹어
겉절이 안주거리
허리 가슴 엉덩이
턱 선이 어쩌니 저쩌니
죄다 거기서 거긴
헛소리들 뿐이였을 때
나타난 그녀
원더걸스보다 so hot 뜨겁게
나를 달궈 sweet한 몇 마디를
서로 주고 받어
샴페인에 아찔한
농담으로 버무려 적당히 섞어서
오늘밤을 마셔
또 서로 다른 가면을 쓰고
사랑 타령
ok some girl play like hardcore
맛 갔어 you can call me 암컷
shit 난리 났어
그리고 그녀와 이 거릴 나서
this Friday night
So next
some crazy night

s e o u l
낮보다 밤이 더 길게
자리한 이 곳에서
나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두 귀를 막은 바보
두 귀를 다 막고는
이 도시를 향한 두 눈
잊고싶은 사람
또 늘 밑 보이진 마라고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다독이는 어깨
그 때문에 항상 난
떠벌인 척 해
어둡고 여기는 캄캄해서
어기적 대는 걸음의
난 팔자 stepper
술은 마셨지만은
난 취하진 않았어
그저 힘들어서 그래
좀 잡아줘 내 손
사랑이라는 말은
갈수록 더 나를
안타깝게만 만들어가고 있어
만남과 이별로
상처가 난 내 맘은
고쳐줄 사람이 필요하지
마치 빌어먹을 사투리 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