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셔요.. 저기 밤하늘에 나의 작은 별이 보이죠
눈을 감고 가만히 나의 손을 잡아요
어젯밤에는 밤을 만난후에 행복이란 꿈이 열렸죠
하얀 눈이 내리는 날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언젠가 노을이 지는 저녁뜰에
낯선 친구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들처럼
세상 사람들이 모두 친구가 된다면 나 약속해요
내가 사는 초록별에 꼭 데리고 갈께요
언젠가 노을이 지는 저녁뜰에
낯선 친구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들처럼
세상 사람들이 모두 친구가 된다면
나 약속해요
아직도 하늘에 무지개를 보면 나를 기다리는 소중한 내 어린꽃처럼
길들여 진것에 진실할 수만 있다면 나 약속해요
내가 사는 초록별에 꼭 데리고 갈께요
—————–
어린왕자의 꿈
임형주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