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촛불처럼 녹는 듯 한 이 기분은
그래 그때부터 였었어. 그 무렵쯤에
너를 사랑하게 됐으니, 그때부터 넌
아픈 불꽃이 되어 나를 사르고 있어
허한 울부짐 끝에 나 왜이래? 하며 웃는다 예-
뭐가 서글퍼 뭐가 서러워
그러다 또 다시 다그쳐
나의 사랑은 다시 날 살게 할텐데..
뭐가 서러워 뭐가 서글퍼
언제부턴가 당연한듯한 사랑이
나를 살게했는데..
나는 불꽃처럼 타다가 타버리다가
아픈 사랑앞에 니앞에 다 사그라져
허한 울부짐 끝에 나 왜이래? 하며 웃는다 예-
뭐가 서글퍼 뭐가 서러워
그러다 또 다시 다그쳐
나의 사랑은 다시 날 살게 할텐데
뭐가 서러워 뭐가 서글퍼
언제부턴가 당연한듯한 사랑이
나를 살게했는데.. 예-
기다림이 참 쉽지 않다는걸- –
아니? 내게로 와줘. 기다리는 내게로 오- –
뭐가 서글퍼 뭐가 서러워
그래도 또 다시 서글퍼..
나는 서러워 정말 서글퍼
그러다 또 다시 다그쳐
나의 사랑 그대는, 날 살게 할텐데
뭐가 서러워 뭐가 서글퍼
언제부턴가 당연한듯한 사랑이
나를 살게했는데.. 예- –
나의 바램이 안타까움이 엇갈리듯 널 스쳐갈까?
모르겠어 뭐랄까.. 난 세찬 불같아
너의 사랑은 결국 내 바램
아니라면 어떻게해 그 다음은 나
생각한적 없는데..
나는 불꽃처럼 타다가, 타버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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