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랩퍼들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비롯된 해석본을 들고서
미로에서 돌을 닦은 지 비록
내가 일년의 세월도
일궈내지 못한 게 뭐 어때
실천에 기로에서
빈곤에 쌓인 내 머리
고차원적 라임 해석은 혼자
걷는 외로운 싸움
손자병법을 새로 쓴 다음
뭔가 좀 다른 개념으로 만담을
이끌어가는 최적화를 외쳐봐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실력도 없는 것들이
지명도를 쥐고선
이 치명적인 일변도
이 오점을 딛고서
비로소 마지노선을 넘어서
기적처럼 비춰보일 진면목
긴 정적을 깨고
새로 만들어진 전설
지평선을 뒤엎어놀
위력적인 시로써
중요한 게 무언가를
분명하게 그려 갈테니
큰 영광의 숨결만이
뚜렷하게 드러나겠지
한글로 만들어진
한 구절 만으론 압구정
꽉 찬 클럽 같은 곳
안으로 갈 수 없나
함부로 영단어만
쓰던 과정 같은것에 나쁜 점은
아무도 알 수 없나
남은 건 아무런 작품성
조차 갖추고 있지
않은 싸구려와 닮은 꼴
낡은 소리만
울려퍼지는 가운데 아주 먼
훗날의 가능성을
가져온 자들로서 남을 것
적신호 속으로
거침없이 몸을 던지고
정신없이 소리쳐
이곳을 어지럽히고
훨씬 더 혁신적인 머리로
기존의 형식을 버리고 또
현실로 실현시켜
여긴 곧 경이로운
에너지로 채워지고
지겨운 워밍업은
끝났어 맹렬한
열기 속에 태어난 개척자 최적화
새 역사로 깨어남을 재촉한다
잡음 가득한 그 짜증나는
따분한 음악들과는
사뭇 다른 신개념의 Rhyme과 Flow
결전의 날 혁명의
최전선에서 한 발 더
앞장서 나가려 한다면 발맞춰
잡음 가득한 그 짜증나는
따분한 음악들과는 사뭇 다른
신개념의 Rhyme과 Flow
결전의 날 혁명의
최전선에서 한 발 더
앞장서 나가려 한다면 발맞춰
잡음 가득한 그 짜증나는
따분한 음악들과는 사뭇 다른
신개념의 Rhyme과 Flow
결전의 날 혁명의
최전선에서 한 발 더
앞장서 나가려 한다면 발맞춰
잡음 가득한 그 짜증나는
따분한 음악들과는 사뭇 다른
신개념의 Rhyme과 Flow
결전의 날 혁명의
최전선에서 한 발 더
앞장서 나가려 한다면 발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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