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박기영, 작곡 박기영, 편곡 정다운, 이재학
my favorite song… 내 눈물이 가슴 깊이 적셔오면
마르도록 부르던 노래…
날 가두는 생각들과 짙은 향기에 취할 때면
비가 되어 나를 깨우지…
연기처럼 뿌연 목소리로
아름다운 거짓말도 괜찮다고
내겐 두려움이 너무나도 많아
오늘 만큼은 부를 수가 없어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다 날아갈 수 있게…
my favorite song… 투명한 안개처럼 춤을 추고
비가 되어 나를 깨우지
연기처럼 뿌연 목소리로
아름다운 거짓말도 괜찮다고
내겐 두려움이 너무나도 많아
오늘 만큼은 부를 수가 없어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다 날아갈 수 있게…
날 위로해줘…
이젠 두려움이 남지 않길 바래…
오늘 만큼은 널 부를 수 있게
시린 기억 나의 노래 속에 흩날리듯
날려 보낼 수 있게…
my favorite song… my favorite song…
—————–
my favorite song
박기영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