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의 심장이 춤춘다
그 남자를 표정 없이 바라본다
오 한 남자의 차가운 얼굴에
그 여자의 눈물이 막 춤을 춘다
여자의 심장 그 아픈곳엔
단 한명의 남자만 살아
그래서 그때 널 잡은 거야
이것 봐 널 보니까 미치잖아
(E-sens)
변해가네 익숙해 어느 땐 그게 힘이 들기도 했지만
예전 같지 않는 건 내가 어떻게 고쳐 내지를 못해
떠나있고 싶었지 일처럼 느끼던 만남이 며칠씩
곧 처음의 느낌을 잃지 난 지쳤지 이미
되돌려 놓지를 못했던 망가져가는 내 로맨스
고민하는 순간 변했어 다 놔버린 지금이 더 편해서
지금은 널 대신할 무언가 찾지도 않아 가만히 무뎌져가
널 대신할 무언가 찾지도 않아 무뎌져가
여자의 이별 그 미친 곳엔 단 한명의 남자만 살아
시간은 가고 또 흘러가고 단 한명의 남자가 계속 울려
(simon d)
참고 또 참다가, 결국엔 이별의 선 넘어버렸지. 순간, 아니길 빌었어
꾹 누르고 있던 울분이 치밀어서 막지 못했지 내 못난 진심이라서
불같았던 너는, 내 뜨거운 기억은 너로 인해 생긴 상처들과 작은 버릇들은
지금은 다 타버리고 남겨진 재 가끔은 아프지만, 이건 서로를 버린 죄
여자의 심장은 유리 같아서 깨지면 가슴 속 파편이 퍼져
조각난 유리가 가슴을 찔러 숨을 쉬면 눈물이 흘러
심장이 뛴다 또 미친 듯이 가슴이 막 찢어져간다
남자는 몰라 여자의 사랑 내 심장은 너 없이 살 수 없어
한 여자의 심장이 춤춘다
(가끔씩 눈물 흘려 가끔씩 너무 슬퍼)
그 남자를 표정 없이 바라본다
(그것도 잠시야, 이대로 시간은 흘러)
한 남자의 차가운 얼굴에
(오늘도 날 위로해 내일도 참기로 해)
그 여자의 눈물이 막 춤을 춘다
(너로 인해 더 강해진 모습으로 난 어제를 이겨내)
여자의 심장(어허) 그 아픈곳엔 (넌아직도)
단 한명의 남자만 살아 (날 잊지 못하고)
그래서 그때(예~) 널 잡은 거야(되돌리기엔)
이것 봐 널 보니까 미치잖아 (너무 멀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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