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지음아이
번역 : “타이니가넷”님
思いが募るほどに 直接顔見ては言えない
오모이가쯔노루호도니 쵸쿠세쯔카오미떼와이에나이
생각이 더해갈수록 직접 얼굴을 보고는 말할 수 없어
君の好きなところなんて 数え切れないほどあるのに
키미노스키나도꼬로나응떼 카조에키레나이호도아루노니
네가 맘에 드는 점은 셀 수 없을 정도로 있는데
いざ目の前にすると 何も言えなくなってしまう
이자메노마에니스루또 나니모이에나쿠낫떼시마우
막상 눈 앞에 있으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져
会えない日に積み重ねた 願いも 迷いも ため息も
아에나이히니쯔미카사네따 네가이모 마요이모 타메이키모
만나지 못하는 날에 쌓아둔 바람도 고민도 한숨도
ほら 今 この気持ち 君に言ってみたら
호라 이마 코노키모찌 키미니잇떼미따라
자, 지금 이 기분을 네게 말한다면
困った顔するかな? その逆ならいいな
코맛따카오스루까나 소노갸쿠나라이이나
곤란한 얼굴을 할까? 그 반대이면 좋을텐데
照れた笑顔 すねた横顔 ぐしゃぐしゃ泣き顔
테레따에가오 스네따요코가오 구샤구샤나키가오
부끄러워하며 웃는 얼굴, 토라진 옆 얼굴, 훌쩍훌쩍 우는 얼굴
長いまつげ 耳のかたち 切り過ぎた前髪
나가이마쯔게 미미노카따치 키리스기따마에가미
긴 눈썹, 귀의 생김새, 너무 자른 앞머리
君の好きなとこなら 星の数ほどあるのに
키미노스키나도꼬나라 호시노카즈호도아루노니
네가 맘에 드는 점이라면 별들만큼 무수한데
一つも言葉に出来なくて
히토쯔모코또바니데키나쿠떼
하나도 말할 수가 없어서
恋をすればするほど 駆け引きはうまくはなるけど
코이오스레바스루호도 카케히키와우마쿠와나루케도
사랑을 하면 할수록 밀고 당기는 건 잘하게 되지만
この胸のムズがゆさに いつもギリギリ手が届かない
코노무네노무즈가유사니 이쯔모기리기리테가토도카나이
가슴 속 가려운 부분에는 언제나 아슬아슬 손이 닿질 않아
困った顔 見たくて いじわる言ってみる
코맛따카오 미타쿠떼 이지와루잇떼미루
곤란한 얼굴을 보고싶어서 심술부리기도 해
ほんとは 全てが 可愛くてしょうがないくせに
호은또와 스베떼가 카와이쿠떼쇼-가나이쿠세니
사실은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면서
片方だけできるエクボ 朝のかすれた声
카따호-다케데키루에쿠보 아사노카스레따코에
한쪽만 생기는 보조개, 아침에 잠겨있는 목소리
唇の色 髪の匂い 抱きしめた温度
쿠치비루노이로 카미노니오이 다키시메따오은도
입술 색깔, 머리의 향기, 껴안았을 때의 온도
君の好きなとこなら 誰よりも知ってるのに
키미노스키나도꼬나라 다레요리모시잇떼루노니
네가 맘에 드는 점이라면 누구보다 잘 아는데
なぜ伝えられないのだろう?
나제쯔타에라레나이노다로-
왜 전할 수 없는 걸까?
お腹が空くと 機嫌が悪くなって黙りこむ
오나까가스쿠또 키겐가와루쿠낫떼타마리코무
배가 고프면 기분이 나빠져서 입을 다물고
酔うとすぐ寝るくせに 帰りたくないとすねる
요우또스구네루쿠세니 카에리따쿠나이토스네루
취하면 금방 잠들면서 집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려
君の嫌なところも そりゃ少しはあるけれど
키미노이야나도꼬로모 소랴스코시와아루케레도
네가 맘에 들지 않는 점도 물론 조금은 있지만
会えばいつも許してしまう
아에바이쯔모유루시떼시마우
만나면 언제나 용서하게 돼
ホッとした顔 笑った時にハの字になる眉
호옷또시따카오 와랏따토끼니하노지니나루마유
마음이 놓인 얼굴, 웃으면 팔(八)자가 되는 눈썹
皮肉やなのに 意外と人情ものに弱い
히니쿠야나노니 이가이또닌죠-모노니요와이
곧잘 빈정거리면서도 의외로 인정이 많아
君の好きなとこなら 世界中の誰よりも
키미노스키나도꼬나라 세카이쥬-노다레요리모
네가 맘에 드는 점이라면 세상 누구보다도
知ってる僕が嬉しくて
싯떼루보쿠가우레시쿠떼
알고 있는 내가 기뻐서
ほら 今 君が笑うから
호라 이마 키미가와라우까라
봐 지금 네가 웃으니까
なぜだろう 言葉に出来なくて
나제다로- 코또바니데키나쿠떼
어째서인지 말할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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