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착한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동화를 듣고 자라나지.
아름답고 착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 배우지.
그 애들이 자라면서 바라본 세상은
강을 건너 늪을 지나 성에 가더라도
이룰 수 없는 소원과 바램들.
포기하고 싶은 지친 밤이 와도
시련에 사람은 어른이 된다고
애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아이들은 혼자 자라면서 상처받으며 진실을 알아 가게 되지.
아름답고 착한 사람들은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
그애들은 자라나서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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