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내 기억은 널 알지만
내마음은 널 몰라요
나의 마음이 모른척 하네요
내몸이 널 알지만 내 심장이 이제
그댈 외면 하네요
잔인해지네요
호오~ 젖은 눈물 감출수 없어~서
빛속에 숨어 그대 역시 따라하네요
눈물이 주룩주룩 빗물이 주룩주룩
흘러요 다시돌아갈수 없는걸 알자나
아프고 아픈만큼 그립고 보고파서
울겠죠 다시 볼수 없는 내가 가여워서
2절
거리를 걸어가다 널 닮은사람을 보면
어쩜 혼자서 울지도 몰라요
비가오는 날이면 늘 한쪽가슴이 아파오겠죠
또 날 울리겠죠
호오~ 젖은 눈물 감출수 없어~서
빛속에 숨어요 그대 역시 따라하네요
눈물이 주룩주룩 빗물이 주룩주룩
흘러요 다시돌아갈수 없는 걸 알자나
아프고 아픈만큼 그립고 보고파서
울겠죠 다시 볼수 없는 내가 가여워서~
그대 뿐이죠 사랑한사람 그대 아니면
안될꺼 같아서 ~
맘이 아프고 맘이 힘들거 같아서 ~
그래서 ~ ~ ~ ~ 어어어~
눈물이 주룩주룩 빗물이 주룩주룩
흘러요 다시돌아갈수 없는 걸 잘 알고있자나~
아프고~ 아픈만큼 그립고 보고파서 울겠죠~
다시볼수 없는 네가 사랑 하는 동안에 항상
그리워~ 질테니 ~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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