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너를 보던 날
수줍기만 하던 너의 맑은 미소도
오늘이 지나면 가까워 질거야
매일 설레는 기대를 해
무슨 말을 건네 볼까
어떻게 하면 네가 웃어줄까
손을 건네보다 어색해질까봐
멋쩍은 웃음만 웃어봐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아직 조금 서투르고 어색한데도
고마워요 라는 말투 대신
좀 더 친하게 말을 해줄래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될거야
한걸음씩 천천히 다가와
이젠 내 두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줄래
널 사랑해
너와의 손을 잡던날
심장이 멈춘듯한 기분들에
무슨말 했는지 기억조차 안나
마냥 설레는 기분인걸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되기를
아직 조금 서투르고 어색한데도
고마워요 라는 말투 대신
좀 더 친하게 말을 해줄래
우리 서로 반말하는 사이가 될거야
한걸음씩 천천히 다가와
이젠 내 두눈을 바라보며 말을 해줄래
널 사랑해
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기를
잡은 두손 영원히 놓지 않을꺼야
바라보는 너의 눈빛속에
행복한 미소만 있길 바래
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될꺼야
아껴주고 편히 기대면 돼
너를 보는 나의 두 눈빛이
말하고 있어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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