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 민수 여고시절 만났던 첫사랑
ah 창수 내 입술을
맨 처음 뺏긴 놈
ah 성수 날 지켜준다고
손만 잡던 그 남자
ah 철수 날 여자로 만들어 준
늑대 같은 그 남자
날날날날 사랑했던
많고 많은 남자중에
난난난난 늑대같은
철수야 너를 사랑해
ah 영수 독한술을 가르쳐준 너
ah 광수 밤만 되면 전화하던 너
ah 동수 내 예쁜두눈에
눈물냈던 그남자
ah 철수 나 그래도 보고싶은
늑대같은 그남자
날날날날 사랑했던
많고 많은 남자중에
난난난난 늑대같은
철수야 너를 사랑해
1 2 3 4 5 6 7 8
1 2 3 4 5
날날날날 사랑했던
많고 많은 남자중에
난난난난 늑대같은
철수야 너를 사랑해
날날날날 사랑했던
많고 많은 남자중에
난난난난 늑대같은
철수야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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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사랑해
이정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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