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나)
Ooh 오늘 느낌이 좀 오는 밤이야
사랑의 빠질것처럼
ba bum ba ba ba ya do den bay a do den
Ooh 입술이 간지러워
난 미슬토우 아래 기다릴 거에요.
(긱스)
바람은 차가워
이 싸늘한 날 필요한 건 히터
가끔씩은 쉬고 싶을 때도 있지
오늘 역시도
원한다면 나 기꺼이
당신과의 화려한 dinner나
쇼핑을 하고 싶어
나만한 남자 있나 싶어
아니면 잠이나 자겠지 뭐
이런 날이면 뜸해 지는 건 진동의 빈도
때마침 오는 그녀의 신호에
난 새 신을 신고 눈 내리는 거리로
(에스나&긱스)
아무래도 혼자 남아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긴 싫은 밤
왠지 뭔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잖아
(에스나)
So baby (yea baby)
Won’t you come and kiss me? (OK)
너무 좋은 날씨야 for a Christmas kind of love
(팬텀)
장난이 아니야 이 떨림
얼마만인지 모를거야 저기
입맞추는 쟤네 때문이아니라
괜히 기분이 그래 나 오늘 일은 미룰래
에스나 누나 그리고 문섭아
오늘은 내가 촉이 좋아 무섭다
나 갔다 올 테니까 대리만족 하고 있어
걱정은 하지말고 나를 믿어
(에스나&팬텀)
어디가요 (어딜까요)
뭐 하나요 (뭐 할까요)
왜 그래 알려주기 싫은데 (가지마요)
왠지 뭔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잖아
(에스나)
So baby (what up girl)
Won’t you come and kiss me?) (muah)
너무 좋은 날씨야 for a Christmas kind of love
(팬텀)
OK! 오늘은 뭐가 될 것 같아
일단은 입 닦고 나갈 채비 할게
아직 설레는 마음이 주체가 안돼
하늘에서 눈이 또 내려 오네
(긱스)
오는 눈을 하염없이 보며 거릴 걷네
매년 이 맘 때쯤 맴돌던 우리 동네,
벗어나고파 뭐 홍대, 강남이나 명동
Baby 어디던 좋아 나는 그대 하나면 돼
(에스나&긱스)
아무래도 혼자 남아 아무렇지 않은 척 하긴 싫은 밤
왠지 뭔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잖아
So baby (yea baby)
Won’t you come and kiss me? (OK)
너무 좋은 날씨야 for a Christmas kind of love
너무 좋은 날씨야 for a Christmas kind of l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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