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원 ☆ 개구쟁이

(즐길 줄을 몰랐지.. 질기기만 했었지…
그래서 우린 얻게 됐네.. 성장판이 닫힌 죄!!)

우리 같이 놀아요. 노래하며 춤을 추며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공부는 잘 몰라요.. 그래서 난 매일매일 엄마한테 혼나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우리 같이 놀아요 공부는 잘 몰라요.. 그래서 난 매일매일 엄마한테 혼나요)
이마엔 땀방울. (함 흘려보자) 마음엔 꽃방울. (만들어보자)
나무에 오를래. (쭉쭉) 하늘에 오를래 (so what) 개구장이

탈락의 화살이 날 겨누지 탈락후보 영순위
마크가 나를 따라다녀 안 없어져 Like 뾰루지
그래도 쓰러지지 않고 일어선 오뚜기
상관 안 해 랩하고 놀다보면 시간 열두 시
철부지 어린애처럼 난 무대서면 신나
조명 때문이 아냐 즐기기에 난 지금 빛나

이마엔 땀방울. (함 흘려보자) 마음엔 꽃방울. (만들어보자)
나무에 오를래. (쭉쭉) 하늘에 오를래 (so what) 개구장이

뭐가 문제니! 느낄 수 있어 재미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난 개구장이
내 꿈은 엑스라지 계속 달려 하니처럼
쉬지 않고 뛰는 나는 개구장이
나는 그냥 즐겨 상관 안 해 주변
시선들은 매너모드 시켜
맘껏 놀고 싶어 오늘 밤이 깊어
지기 전에 열정이란 성냥을 불 지펴

Ladies And Gentlemen~ 우리 같이 놀아볼까요?
우리 같이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노래하며 춤을 추며 놀아요. (우리 같이 놀아요 공부는 잘 몰라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노래 고운노래 불러요. (우리 같이 놀아요 공부는 잘 몰라요)
이마엔 땀방울. (함 흘려보자) 마음엔 꽃방울. (만들어보자)
나무에 오를래. (쭉쭉) 하늘에 오를래 (so what) 개구장이

개구장이 개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