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s 선택 받은 자
No 선택하는 자
이런 랩 가능한 한 사람
다들 왜 정색하는가
그래 씹어 신경 안 써
난 절대자니까
난 돈을 벌지
남의 떡이 맛있으니까
넌 누워서 침을 뱉지
가래떡이 맛있으니까
넌 뒷담을 해
나 저 새끼 깔래
허나 고장 난 플스처럼
넌 게임이 안 돼
그래도 이를 악물고
참 열심히 뛰지
관둬 그림자처럼
뭘 해도 내 뒤지
친구야 현실을 직시해
모두가 네 랩을
들으면서 킥킥대
자꾸 웃길거면
호동이 형을 찾든지
나는 제발 찾지 마
스윙스 진짜 바쁘지
어쨌든 뭐 나는 선택하는 자
너는 때려치는 길로 선택하여라
넌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 쯤
난 더 올라가있겠지 훨씬 높게
넌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 쯤
난 더 올라가있겠지 훨씬 높게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어
rap game에 사표내
뭘 기다리고 있어
무례한 rhyme을 뱉어
감히 어디서
돈이 필요한거니
10원 짜리 여��어
너의 강한 열등감을 느껴 알아
니가 넘을 수 없는 벽
그게 바로 나잖아
내겐 태양같은
재능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그림자가
니 얼굴을 채우네
하지만 평소엔
너도 딱히 부족함
없는 매우 평범한 타입
그저 mic
앞에만 서면
고개숙인 듯한 무력함
이건 rap impotency
쪽팔린 거지
그것만은 허경영도
치료를 못해
니 재수없는 style
강호동 식욕도 쫓네
선택받은자와 그러지 못한자
그게 우리의 차이
아직도 이해 못하나봐
넌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 쯤
난 더 올라가있겠지 훨씬 높게
넌 절대 따라오지 못해
그냥 지금 그 상태로 만족해
니가 날 따라왔다고 느낄때 쯤
난 더 올라가있겠지 훨씬 높게
랩게임을 만약
농구게임이라치면
난 코트위에 제일가는 플레이어
제어 불가능의 태엽
감길대로 감겨버린
내 혓바닷이
탄력받으며 달려나갈 때
폭발하는 드리블
그림을 그리듯 매끈한 플레이는
팬클럽 수백만을 이끌어
여태 들어왔던 것들과는 틀려
더 날카로워진 텅 트위스팅과
멋진 rhymin 코트위에
mad c 꿇릴것이 없지
게임에 trend setter
여태 너가 배려놨던
씬에 확실한 style 난 세워
무지한 애들을 깨워
이봐 정신차려
열등감에 취한
너의 두 뺨을 난 때려
이름이 뭐건
어서 굴러먹던 새끼건
어차피 사라질놈들
나는 신경안써
덜 떨어진 니 랩은
언니들도 싫어해
냄새가 옮는것 같아
저리로 좀 가있어
그리고 u better gime that
motherfuckin mic son
cuz i’m about rockin it
내 flow는 fuckin tight
defense를 봐줄 틈도 없이
절망적인 fight
어쩔수없어 이건
타고난 유전자 차이
The Q 그리고 Swings 보다
나는 선수
둘다 너무 미안해
이 트랙은 내가 접수
찌그러진 네 마이크의 잭을
그만 뽑아
이 scene떠나
너에겐 그 편이 좀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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