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금씩 세상은 어두워 지겠죠
아무도 눈치 못챌 만큼 변하겠죠
아주 조금씩 내 맘은 차가워 지겠죠
아무도 눈치 못챌 만큼 변하겠죠 그래도
미안해 하지마요 (아무도 모르게)
슬퍼할께요 (아무도 모르게) 웃는 척 하고
그대가 후회하지 않도록
혼자 살아 볼께요 (아무도 모르게)
그리워해도 (아무도 모르게) 기다린대도
그대 제발 돌아보지 마요
제발 미안해 하지도 말고
oh baby, 보고싶다 하지 마요
you’ll never know
사랑할때도 나와 이별할때도
그댄 내 맘 상관 없었잖아요
(you’ll never know)
그댄 조금씩 나처럼 외로워지겠죠
아무도 눈치 못챌 만큼 아프겠죠
그댄 조금씩 나처럼 차가워지겠죠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게 되겠죠 그래도
미안해 하지 않죠 (이제와 그대가)
슬퍼한데도 (이제와 그대가)
가슴 아파도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혼자 살아갈께요 (이제와 그대가)
그리워해도 (이제와 그대가)
기다린대도 그댈 이젠 돌아보지 않죠
제발 미안해 하지도 말고
oh baby, 보고싶다 하지 마요
you’ll never know
사랑할때도 나와 이별할때도
그댄 내 맘 상관 없었잖아요
왜 한없이 슬퍼지고 무너지고
때론 술에취해 지쳐 쓰러지고
주먹을 움켜쥐고 벽을 치며 왜왜왜를 외치며
고개는 숙여지고 대체 왜 그러지 않니
내게 위안이 되려면 아픔속에서 헤매고
가슴속에 미움 가득 찼음 좋겠어
you’ll never know
how much i loved you, boy
you’ll never know
how much i hurt inside
you’ll never know
how much i loved you, boy
you’ll never know,
you’ll never know,
you’ll never know –
제발 미안해 하지도 말고
oh baby, 보고싶다 하지 마요
you’ll never know
사랑할때도 나와 이별할때도
그댄 내 맘 상관 없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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