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리 힘드니 내가 너를 힘들게 하니
그럼 편안히 내곁을 떠나
이해할 수 없지만 대신 부탁이 있어
부디 행복한 모습으로 나와 마주칠 수 있게 살아야돼
내가 이해하도록 미안하다 생각하지 말아줘
참고있는 나에게 그저 미소만 보이면 돼
*안된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소용없는걸 난 알기에 널 보내는 거야
더 이상 내가 다가갈 수 없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널 포기하도록
자신이 없다면 나에게 돌아와도 돼 지금도 널 위해 나는 살아가고 있으니
힘들지만 기다릴게 편히 지내왔었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난 울 것 같아 너를 이해 할 수 없기에 난 너를 잊을 자신이 없기에
repeat* 편히 지내왔었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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