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규성 & 홍대광 – 말리꽃71672178

한 걸음 또 한 걸음
달려가 봐 신나게
저 햇살이 네 앞을
밝혀주고 있잖아
네 주위를 둘러봐
모두 너만을 지켜주고 있는 걸
넌 혼자가 아닌걸 알고 있잖아
한 마리 파랑새처럼
네 꿈을 향해 날개를 펼쳐봐
저 하늘 위 손 닿을 때까지
더 멀리 날아가 보자
비바람이 네 앞을
막아서도 괜찮아
구름 위에 누워서
한숨 쉬고 가면 돼
네 눈앞에 펼쳐진
너의 미래의 주인공은 너인 걸
저 넓은 세상 모두 너의 품으로
한 마리 파랑새처럼
네 꿈을 향해 날개를 펼쳐봐
저 하늘 위 손 닿을 때까지
더 멀리 날아가 보자
다시 한 번 달려가 보는거야
너의 꿈속으로
두 팔 벌려 저 높은 하늘 위
춤추는 파랑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