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의 만남을 주위에선 제 멋대로
얘기들을 하지만 개의치는 않을게
부럽기만한 괜한 질투일 뿐인걸
우린 서로 믿고 의지하면 그뿐이야
언제나 날 어린애로만 취급하는
누나 친구들이 정말 싫지만
나 때문에 누나까지 힘들어 하는
모습은 보기싫어 신경쓰지마
그게 잘 안되면 내가 너라고 불러줄게
그냥 나의 얘기에 웃으며
내 손을 꽉 잡아주는 너
너의 모습이 너무 예뻐
바뻐 신경못써준다며 미안해
약속에 늦어도 3시간 아니 그 이상도
매일 기다릴수있어
너가 조금이라도 창피하지 않게
이렇게 정장도 입고 향수도 뿌린 날봐
넌 아직 어리지만 이대로도 좋아
나에게는 너뿐인걸
하루종일 나는 누나생각뿐이야
다툰적도 많았지만 그런기억조차
널향한 사랑인걸
그래 나도 오직 그대하나뿐이야
그날 너를만난거 정말 너무 후회돼
콩깍지가 씌었었나봐 철이없던 내눈에
나이많은 아줌마가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지금와서 떠올려보니
내가 너무 한심해 이래뵈도 왕년에
잘 나갔던 꽃미남 그치만 나이값도
못하는 너때문에 속이타 뭐임마
한번만 더 그런식으로 말하면
그땐 정말 끝이야
니친구들 말 많은거 솔직히 좀 짜증나
어린애도 아니면서
뒷담화를 왜 그리까
싸그리다 질렸어 모든게 다귀차나
넌 내가 아직까지 어린앤줄 알지만
틀렸어 맘이나 몸이나 너보다 이미다
내가더 어른야 어쩌면 우린
돌아갈 수 없는 다릴건넌건 아닐까
넌 아직 어리지만 이대로도 좋아
나에게는 너뿐인걸
하루종일 나는 누나생각뿐이야
다툰적도 많았지만 그런기억조차
널향한 사랑인걸
그래 나도 오직 그대하나뿐이야
가끔은 날 너무 동생으로만 생각하는
니가 미울때도있어 그렇지만
그건 너에 대한 사랑
단지 그거 하나만 믿으며
전부 떨쳐버릴게
이런 날 바라봐 너에 대한 마음과
오직 너 하나만 바라볼 남자가
바로 여기 있잖아 나이를 굳이 속일
필요까지는 없어
그 이유가 좋은 너였으니깐
아깐내가 흥분해서 막말좀했어 미안
진심은 아니란거 말안해도
알꺼라고 믿어 진짜 잘해보고싶어
누나 아니 너랑 오래가고싶어
아니 평생 솔직히 누나보단 너
너보단 여보라고 불러보고 싶어
이런나의 맘좀알아줘 제발
sweet my kitty
넌 아직 어리지만 이대로도 좋아
나에게는 너뿐인걸
하루종일 나는 누나생각뿐이야
다툰적도 많았지만 그런기억조차
널향한 사랑인걸
그래 나도 오직 그대하나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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