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is not of ice or gold
허무란게 뭔지 알고 파토되어 나 똑같은 자리만 가
또 그들은 역시나 다퉈 그 많던 행복한 순간들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전통 꼬마들 손 위 순식간에 뭉게져 버린 지점토 속도는 날이 갈수록 더 빨라져
부르는 즉시 등장 이퓨 원 덴 바로 잘라
나 갑작스레 변해 번쩍한 순간에 또 깜짝
더 바짝 붙어봤자 내버리는 저 타짜
뭐 부터 먼저 만질까 나 고민돼 참
요즘 도시마다 바쁜 하루도 다 소비못한채로
나 펜촉 끄트머릴 갈기며 공책 노틀 한장 두장 채워갈 때 다시 맨 첨 그때 먹은 의지와 그대로 인사진 이변한 겉 모습과 생각 다툼이 잦은 달라진 환경속에 나 첨 내 심장이 가진 날카롭게 뻗혀 위협하던 굳어버린 다짐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Is not of ice or gold
긴밤 속에 내 맘속 깊이 솟은 헛튼 늪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제자리걸음질뿐 세상과 싸워서 질뿐
사람과 연줄을 묶고 난 후 버젯 계산
아버지께선 내게 소중한 건 물질 외면 보다 선한 내면과 진실성 일테면 이 대면에 먼저 챙기는 확실한 계명 하지만 외면해버린 나
지금 기대면 날 받쳐줄 벽도 실제로 날 외면해
버릴 번벅도 외딴 섬이 저 독도마냥
빼앗길 위기 위에 놓여버린 큰 고통
시간의 끈을 잡고 마구 속도를 내
아직 꼬마 이 고막이 터질듯한 볼륨 업에도 고난
준비로 무장해봤자 큰 비로 무산돼
그런 현실에 먼저 적응할 수 밖에
커다란 야망밖에 부푼 꿈들은 꿈틀
부르튼 입술 가지고서도 나 랩 씬에 붙은 돌같이
강인한 속과 겉 겟소 갓 거너 세뷰얼 라이프
포게 어바웃 열 과거
그리고 새로운 각오로만
My heart is not lonely or br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Is not of ice or gold
긴밤 속에 내 맘속 깊이 솟은 헛튼 늪
Nor has my heart ever spoken
절대 벗어나질 못해
To me when a love has grown cold
제자리걸음질뿐 세상과 싸워서 질뿐
하루 종일 생각이란 늪에 자꾸빠져 나올 수가 없네
시간을 흘러 자꾸 날 불러
늘 같은 자리만 맴돌뿐 더는 진전이 없네(x2)
이 번뇌는 108번째 나 숨도 못 쉬었다고
엉크러진 갈대 숲을 거닐다가는
또 낙오 사람들 보는 시선은 나 정신나간 바보라고만 생각해도 언제나 변함없다고 (x2)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