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중에
내 마음과는 다르게
이상하게도 네가 거슬려요
내 친한 친구들이
자꾸 너와 연락하는 게
신경이 쓰여요
이상한 생각을 해
이 많은 사람 중에
우리 둘만 남겨지면 어떨까
그냥 늘 친구로만
느껴지던 우리 둘 사이
이제 빈틈이 보이죠
원해요
너와 조금은 더 특별한 사이(F.E.E.L이)
그런 사이(통하는 사이)
하나만 원해요
서두르지 않고 지켜주는 사이 (척하면 척하고)
내가 돼줄게요 (통하는 사이)
하나씩 하나씩 서로 빈틈을 채워줘요 우리
(Can you feel my love for you)
살며시 살며시 서로 마음을 보여줘요 우리
지금부터 우리 사이
일 더하기 일처럼
답이 바로 나오는
그런 게 사랑이면 쉬울 텐데
그런 걱정을 왜 해
그냥 쉽게 생각해
서로 빈틈을 채워줘요
우리 둘이 언제부터 이런 사이
그대 눈만 보면 떨리는 난 뭐니
괜히 밀당하며 재 볼 필요 없이
I’m HANI, your honey
너를 만나려고 돌아왔나 봐
있는 그대로 날 받아 준 그대
진심인 걸
줄게요
네게 넘치도록 벅찬 사랑을(L.O.V.E로)
모두 다 줄게요(하나 된 사이)
나도 다 줄게요
네가 보지 못한 나의 모습까지(그 누구보다 더)
다 보여줄게요 (가까운 사이)
하나씩 하나씩 서로 아픔을 감싸줘요 우리
(Can you feel my love for you)
살며시 살며시 서로 따스히 만져줘요 우리
(Everyday I’m feeling you)
서로의 존재가 위로가 되는
그렇게 우리는
빈틈을 채워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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