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노을 산마루에 걸처있구
흐미한 초생달이 못판위에 있내
손모아 합장 하고 잊으려 해도
님을 행한 마음은 비울길 없써
불전에 없드려 발원 하지만
이마음 비울길 없내 비울길없내~~
밤~이 새면 떠나야할 길~이 기에
기우는 그뭄달을 바라보고 있~~내
이렇게 떠나갈 갈 떠나갈것을
무슨인연 맺으려 여기왔썻나
불전에 업드려 발원 하지만
이마음 비울길 없내 비울길 없내
—————–
이마음비울길없내
머루와 다래
저녁 노을 산마루에 걸처있구
흐미한 초생달이 못판위에 있내
손모아 합장 하고 잊으려 해도
님을 행한 마음은 비울길 없써
불전에 없드려 발원 하지만
이마음 비울길 없내 비울길없내~~
밤~이 새면 떠나야할 길~이 기에
기우는 그뭄달을 바라보고 있~~내
이렇게 떠나갈 갈 떠나갈것을
무슨인연 맺으려 여기왔썻나
불전에 업드려 발원 하지만
이마음 비울길 없내 비울길 없내
—————–
이마음비울길없내
머루와 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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