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비가 오던 날에 머물던 그 골목에
이제는 나만 혼자 있는데
오늘따라 오늘따라
유난히 네가 생각나
that`s not ok, that`s not ok
너와 우산 같이 쓰고 가로수 길 거리를
걸으며 얘기를 나눴지
밥을 먹고 카펠 가고 가벼운 장난도 치며
참 그때 좋았었는데
아직까지 내 마음엔 네가 살아 있어
아마 못 잊을 것 같아
비 냄새가 너를 불러와
Rainy Rainy Goodbye
Goodbye Goodbye
영원할 것만 같았던 영화는 끝났어
그때 섣부른 내 행동들이
너무 미안해져 와
Rainy Rainy Goodbye
Goodbye Goodbye
너는 잘 지내고 있니 밥은 꼭 챙겨 먹니
이제는 내가 챙길 수 없어
아직까지 습관처럼 너의 이름을 부르고
난 사실 실감이 안돼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져서
너의 번홀 누르고 전화를 걸고 싶지만
이러면 안 될걸 알아
잘 지내겠지 넌 행복해야지
아직까지 내 마음엔 네가 살아 있어
아마 못 잊을 것 같아
비 냄새가 너를 불러와
Rainy Rainy Goodbye
Goodbye Goodbye
영원할 것만 같았던 영화는 끝났어
아마 섣부른 내 행동들이
너무 미안해져 와
Rainy Rainy Goodbye
Goodbye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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