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잊고있겠지 너와나 같이 걸은 거리,
버리고 없겠지.. 우리가 함께 찍은 사진
이미 난 망가진.. 시계처럼 종일
너와 함께한 날들만 바라보며 하루를 보내
지금 시간쯤이면 넌 뭘 하고있을까..?
밖에 비가 쫌 오는데 우산은 있을까..?
너무나 익숙한 너와의 달콤한 연락
지금도 몸과 맘에 깊게 베버린 슬픈 습관..
빌어 이 밤이 지나고 내일 아침이 오면
너가 다시 내곁에 있길바라는 소원
제발 꿈이거나 아니면 너의 장난이길
모든게 꾸민거라고 믿고싶어 간절히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가면 어디로 놀러 가볼까
씁쓸한 미소만짓다 오늘도 잠든다
삶의 전부를 잃은 자의 유치한 상상
[Hook1]
혹시나 생각도 하기싫지만
내기억에서 점점 너가 사라지면 어떨까
싫다 이런 아픔주는 너가
너무나도 밉다 그래도 보고싶다
[Hook2] – STi
나 이렇게 너와 멀어진다면 나 평생 후회할거야.
변하지 않았어. 내 맘은 그대로야 지금도 널 사랑하는걸.
[Verse 2]
길가에 수북히 쌓인 우리 추억은
앞으로 계절이 몇차례 바뀌어야 녹을까
볼때마다 가슴 한 구석에서 말한다
….너가 너무나 보고싶다
술과 담배? 널 잊기위한 단계
그 단계를 따라가는게 어쩔수없다는
내 모습이 너무 싫다 모든 잘못은 난데
너를 탓하며서 망가지는 내자신이 밉다
언제나 날 먼저 생각해주며
사랑을 가르쳐준건 너밖에
없을것같아 기억나? 마지막날
너자신보다 다음의 나를 걱정해줬잖아
미안해 이제 좀 뭔가 알것같아
있잖아.. 난 너에게 못해 준게 많아
너도알지? 내성격 빚지곤 못살아
그러니 딱 한번만..뒤를 돌아봐
[Hook1]
혹시나 생각도 하기싫지만
내기억에서 점점 너가 사라지면 어떨까
싫다 이런 아픔주는 너가
너무나도 밉다 그래도 보고싶다
[Hook2] – STi
나 이렇게 너와 멀어진다면 나 평생 후회할거야.
변하지 않았어. 내 맘은 그대로야 지금도 널 사랑하는걸.
[Bridge]
언제나 당연한거라 생각해왔던 일들이
순간에 잃어버릴때 느끼는 허전함
저만치 가버린 너의 그림자만 본다
잡을수도 없을만큼 멀어져버린 사랑 (x2)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