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7집 ☆ [5] 리플리히

나에게 있어도 그 동안에 너는
잘 가라는 한마디 말이 없는채
그토록 오랫동안 사랑한 기억이
이젠 멀게만 느껴져

곧 깨어나면 사라질 꿈이라면 좋겠어
널 위해서 난 있는 거기에
너를 견뎌 내야하는 시간들이
이 순간 후에 나를 찾아 올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고 말하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할 때까지
너를 영원히 내 안에 간직해 갈테니

너를 사랑해도 된다 말 해주렴
이제 다시는 볼수 없다 해도
나의 남은 사랑이 다 할 때까지
너를 영원히 내가 간직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