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소년 (+) 솔직,담백

재주소년 ☆ 솔직,담백

집으로 오면서
난 사랑에 빠졌단걸
예감할수 있었지
내 손을 잡았던
그 여름밤 습도만큼 떨렸던 내 심장
밤새워 준비해뒀던
이제 고백의 시간
날 받아줘
내 마음을
그냥 솔직, 담백하게 말할께
너를 좋아한다고
함께해줘 오랬동안 나의 손을 다시 한번 잡아줘
아무런 말없이

밤새워 준비해 뒀던 이제 고백의 시간
날 받아줘
내 마음을
그냥 솔직, 담백하게 말할께
너를 좋아한다고
함께해줘 오랬동안
나의 손을 다시 한번 잡아줘
아무런 말없이

noorungs
1048회 재주소년 - Heart
재주소년(박경환) - 귤(110820@오뙤르)
EBS 스페이스 공감 - The ebs space_672회_재주소년 - 머물러줘_#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