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 & 우은미 – 자기야>
자기야 내 말 들어봐 자기야 내가 미안해
자기야 내가 더 잘할게
사랑해 언제까지 너뿐이란 걸
니가 원한 남자가 돼 줄게
너만 바라보고 너만 생각하고 살게
아침에 눈을 뜨고 어제 일이 생각나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
무작정 집을 나와 너를 보러가는 길
그 골목 와보니 더 후회만 돼
잠깐 나와 우리 얘기 좀 하자
자기야 내 말 들어봐 자기야 내가 미안해
자기야 내가 더 잘할게
사랑해 언제까지 너뿐이란 걸
니가 원한 남자가 돼 줄게
너만 바라보고 너만 생각하고 살게
한숨도 잘 수 없고 어제 일만 생각나
못된 내가 너무 미웠겠지
전화기만 보다가 누른 번호 지우고
한숨만 내쉬며 난 후회했어
그래 갈게 만나 얘기 좀 하자 자기야 내말 들어봐
자기야 내 말 들어봐 자기야 내가 미안해
자기야 내가 더 잘할게
사랑해 언제까지 너뿐이란 걸
니가 원한 남자가 돼 줄게
너만 바라보고 너만 생각하고 살게
이렇게 보면 좋은데 이렇게 웃고 있는데
괜한 투정으로 다신 힘들게 안 할게
이젠 다투지 말자 이젠 사랑만 하자
니 곁에 있을게 언제까지나
자기야 내 말 들어봐 자기야 내가 미안해
자기야 내가 더 잘할게
사랑해 언제까지 너뿐이란 걸
니가 원한 남자가 돼 줄게
너만 바라보고 너만 생각하고 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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