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켜진 동네거리를 지나 시나브로 밝아오는
자정의 골목으로
천년을 기다린 맘으로 난 단숨에 당신으로
달려들어갔지
지난 시간의 토막들아 단 하나도 가지않고
남아 있었구나
고즈넉히 마음을 테우며 그 추억을 세월을
지켜주고 있네
아~ 그때는 뜨거운 체온으로 무장한 네 눈빛
몸집만한 선물보다 더욱 컸던 네 마음
그건 사랑이었지.
—————–
그건 사랑이었지
김연우
불켜진 동네거리를 지나 시나브로 밝아오는
자정의 골목으로
천년을 기다린 맘으로 난 단숨에 당신으로
달려들어갔지
지난 시간의 토막들아 단 하나도 가지않고
남아 있었구나
고즈넉히 마음을 테우며 그 추억을 세월을
지켜주고 있네
아~ 그때는 뜨거운 체온으로 무장한 네 눈빛
몸집만한 선물보다 더욱 컸던 네 마음
그건 사랑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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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지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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