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
돌아와 달라는 말로는 꽤나 부족한걸 알아
떠나란 한마디 조차 내게는 짐이 될 것 같아
곁에 너 없는 외로운 이 밤이
끝이 없는 새까만 슬픔을 떠도는 이방인
때로는 말없이 눈물이 흐르는 소리에
잠들은 심장이 눈을 뜨고
심장 박동 소리가 회색 빛 도시를 잠 깨우고
난 외우고 외워도 들리지 않는 주문을 외워
fall in Luv in Luv in Luv
다 거짓말이야, 다그친 다음에도,
더 거친 말들을 내게로
또 다시 돌아와 달라고 너에게 화를 내고 싶었어.
말이 없는 벙어리, 피해망상 고집 덩어리,
이런 나라도 너만은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할게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가슴 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소원을 읊조려
살며시 눈을 떠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그녀가 다시 나타날 거야.
그리곤 꿈에서 깨.
Hook>
거짓말 하지마 지어내지마
뭐라고 말해도 들리지 않아
끝내고 싶다고 끝 날 사랑 아냐
너도 잘 알잖아 사랑해
Rap>
두 번 다시는 안될 거라고 다짐했었지.
눈을 가리고 거리를 걷는 상상을 했었지.
내 옆엔 아무도 없어 내 곁엔 어둠 뿐이었어
외로운 날들, 고통의 시간이 내 목을 옭아매었지
내게로 되돌아 올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 하나로
기나긴 슬픔의 시간을 견뎌왔던
나의 또 다른 그림자를 아
의미 없는 시간을 거슬러 걸어가
되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끝없이 걸어가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가슴 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소원을 읊조려
살며시 눈을 떠 차갑게 춤을 춰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그녀가 나타날 거야.
(Please don’t make me cry, Don’t wanna say good-bye)
왜 내게 이러는데
Hook>
거짓말 하지마 지어내지마
뭐라고 말해도 들리지 않아
끝내고 싶다고 끝 날 사랑 아냐
너도 잘 알잖아 사랑해
Rap>
돌아와 달라는 말로는 꽤나 부족한걸 알아
떠나란 한마디 조차 내게는 짐이 될 것 같아
곁에 너 없는 외로운 이 밤이
끝이 없는 새까만 슬픔을 떠도는 이방인
(I wanna breathe again. I wanna Love again.)
Rap>
난 외우고 외워도 들리지 않는 주문을 외워
fall in Luv in Luv in Luv
떠나는 너의 발소리 떨리는 나의 숨소리
그것보다 커지는 건 슬픈 내 눈물 소리
Rap>
다 거짓말이야, 다그친 다음에도,
더 거친 말들을 내게로 또 다시 돌아와 달라고
너에게 화를 내고 싶었어.
말이 없는 벙어리, 피해망상 고집 덩어리,
이런 나라도 너만은 영원히 사랑할 거라고 약속하겠어
(Please don’t make me cry. Don’t wanna say good-bye)
왜 내게 이러는데
Hook>
거짓말 하지마 지어내지마
뭐라고 말해도 들리지 않아
끝내고 싶다고 끝 날 사랑 아냐
너도 잘 알잖아 사랑해
기다려 널 기다려 죽어도 널 못 잊어
눈뜨는 그 순간 떠오르는 사람
그래 나 언제나 너니까
Rap>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가슴 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소원을 읊조려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가슴 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그녀를 떠올려
하나, 둘, 셋그리고 넷
가슴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소원을 읊조려
하나, 둘, 셋, 그리고 넷
가슴 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소원을 읊조려
가슴 속으로 숫자를 세고 천천히 그녀를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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