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왔던 이순간이 왔어요
지난 여러해 힘든날이 떠올라
그 오랜 준비와 많은 땀방울
몇 번을 포기했나
이제 이 시간 난 노래만 할래요
도와 주셨던 곁의 모든 사람들
고마운 마음 잊지않고 살께요
때 지난 음성과
짧은 숨소리 바꾸려 노력했죠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좋아요
누가 언젠가 날 찾아와 살짝 말했죠
이제는 그만 다른 길이 더 어떠냐고
사실 그 날 많이 흔들렸었다고 난 고백해요
하지만 그리 꿈꾸던 시간 속에서
난 노래만 할래요
빠르게 흘러만 가는 세월에
불안한 맘 더했죠
이제 세월속에 날 맡겨볼래요
누가 언젠가 날 찾아와 살짝 말했죠
지난 니 ?에 조금 후회도 없었냐고
아니라는 말은 거짓이었다고
난 고백해요 하지만
이제 꿈꾸던 시간속에서 난 노래만 할래요
By 나는 그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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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아가(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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