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인사를 하는 너 마지막을 예감하는 나
Oh Wanna change 우리가 사랑했던 때로
무거운 표정을 하는 너 가벼운 농담을 하는 나
Oh Wanna change 우리가 사랑했던 때로
슬픈 예감 속에 갇혀서 도망치지 못하고
미안하단 말에 무너지는 나는 어떡해
독한 사랑에 내 심장이 멈춰 내 심장이 찢어져 파편들처럼
이 병든 사랑에 내 숨이 멎어가 서서히 숨을 죽여
하루하루 또 시들어가 들꽃처럼
이별을 말하는 소나타 말하지 않아도 아는 말
Oh Wanna change 우리가 사랑했던 때로
사랑을 보내는 그 눈빛 안아도 싸늘한 너의 품
Oh Wanna change 우리가 사랑했던 때로
아픈 이별 곁에 머물러 뿌리치지 못하고
고맙다는 말에 휘청대는 나는 어떡해
독한 사랑에 내 심장이 멈춰 내 심장이 찢어져 파편들처럼
이 병든 사랑에 내 숨이 멎어가 서서히 숨을 죽여
하루하루 또 시들어가 들꽃처럼
웃음 뒤에 숨은 눈물이 기다렸다는 듯 떨어져
Oh Wanna change 우리가 사랑했던 때로
독한 사랑에 힘없이 무너져 한없이 사랑했던 모든 것들이
이 병든 사랑에 내 숨이 멎어가 서서히 숨을 죽여
하루하루 또 시들어가 들꽃처럼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