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만 보이지 않았던
지워지지 않는 깊은 낙인
또 내게만 더 크게 울리는
송곳처럼 날카로운 속삭임
다 알고 있어
아무것도 보지 못한 듯이
너를 위해 모른 척 해야만 했지만
다 알게 됐어
숨길 수는 없어
날 속일 순 없어
더 이상 난 견딜 수 없었던
날 향한 비웃음들
거짓을 말할 수 없었던
날 제발 벗어나게 해줘
말하진 않지만 모두 바라고 있어
이제 떠나가라며 그만 사라져달라고
나에게만 보이지 않았던
지워지지 않는 깊은 낙인
또 내게만 더 크게 울리는
송곳처럼 날카로운 속삭임
다 알고 있어
아무것도 보지 못한 듯이
너를 위해 모른 척 해야만 했지만
다 알게 됐어
숨길 수는 없어
날 속일 순 없어
더 이상 난 견딜 수 없었던
날 향한 비웃음들
거짓을 말할 수 없었던
날 제발 벗어나게 해줘
말하진 않지만 모두 바라고 있어
이제 떠나가라며 그만 사라져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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