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정 (+) 끝

한희정 ☆ 끝

흘러 흘러가는 구름처럼 흐르고…
흔들 흔들리는 갈대처럼 가눌 수 없었네…
멈추지 못해 비에 바람에 몸을 적시고…
다시 시작되는 소실되는…

너와 나의 흐린 기억이 가르쳐준 이 길 위에선…
모든 것이 선명하네…

우리들의 흐린 날들이 만들어준 이 길은…
이내 흩어질 헛된 꿈이었네…

멈추지 못해 비에 바람에 몸을 적시고…
다시 시작되는 소실되는…
너와 나의 흐린 기억이 가르쳐준 이 길 위에선…
모든 것이 선명하네…

우리들의 흐린 날들이 만들어준 이 길은…
이내 흩어질 헛된 꿈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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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정

[loveholic.net] 한희정 - 끝 @ GMF 2009
한희정 2집
161211 한희정 프리젠테이션 쇼 1부 @cafe pastel
[Official Audio] 한희정(Heejung Han) - Slow dance (Acoustic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