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감정은
언제부터 다가오는지
너를 처음 본순간
마법에 걸린듯이
내마음은 너로 채워져가
나 널 좋아 하나봐
어떻게 고백 해볼까
머리만 감싸 쥐면서
어떤 멋진 말로
니 마음을 훔칠 수 있는지
여자를 모르는 나라서
어색한 행동만 하는데
못난 이사랑을 받아줄 수 가 있는지
주변 친구에게 고민해도
인터넷에 널 가질 방법을 봐도
너만 보면 버벅대는 말투만
이젠 말을 해야 하는데
너무 예쁜 니 모습에
날 받아줄 수 있을지
어떻게 고백 해볼까
머리만 감싸 쥐면서
어떤 멋진 말로
니 마음을 훔칠 수 있는지
여자를 모르는 나라서
어색한 행동만 하는데
못난 이 사랑을 받아줄 수 가 있는지
매일 내 하루를 밝게 비춰 주는 너
그런 너를 보면 애타는 가슴만
화려한 니 모습에 작아지는 나지만
너의 마지막 남자가 되고 싶어
너무나도 모르는 사이
네게 스며들었나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넓게 번지고 늘어만 가
하루를 온통 니 모습으로
계속 물들여 놓은 너의 미소로
더 빨라지는 두근거림의 속도
널 향한 심장에서 부터
자꾸 위로 올라가는
내 마음에 온도계는
이제 멈출 줄을 몰라
뜨거워지는 내 가슴의 울림이
네게 닿을 때 너 망설이지 말고
내게 손을 내밀어 답해줘
어떻게 고백 해볼까
바라만 바도 벅차 는데
어떤 멋진 말로
니 마음을 훔칠 수 있는지
완벽한 남자는 아니지만
천천히 네게 다가 갈께
니 맘이 나로 뜨거워 질 때 까지
우리가 서로 뜨거워 질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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