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향기 날 스쳐가며
내 시선에 담긴 익숙한 컨트롤
내게 속삭인 달콤한
입술로 써 내려가
이 밤이 외롭다고 내게 표현해
잠깐만 내 얘기좀 들어 봐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 있는 놈들 중에
너를 만족 시킬
그만한 가치 있는 놈
그 옆에 같이 있는 놈
Oh 절대 아니라는거
너 스스로 잘 알잖아
이런 어색한 거리 우리 답지 못해
내 품에 안겨
너도 잘 알잖아 이 넓은 어깬
오늘 밤 너를 위한 안식처
날 믿어 맘에 들어
천천히 talk about me
내게 다가와줘 baby
내게 속삭여줘 baby
다만 조금 천천히 해줘
나를 꽉 안아줘 baby
내게 입 맞춰줘 baby
품에 가득한 향기에 난 취해
어느새 익숙해진 스킨쉽
거봐 자연스럽잖아
우린 아마 천생연분
적어도 오늘 밤의 주인공은
너와 나 I’m strong baby
널 지킬 백마 탄 기사가
눈 앞에 있어 부끄러워 마
손 끝에서 느낀 감정
눈을 감아 봐 니 입술은
그 진실을 알어
촉촉히 젖은 입가에
나를 가둔 저주
오늘 밤 어떤 벌이라도
받아 줄게 전부
붉게 오른 뺨을 스치는
내 거칠은 숨소리
이 리듬과 한 몸이 된 이끌림
미세한 움직임을 통해 알 수 있듯
Oh 너란 존잰
시간이 갈수록 신비로워 wow
오늘 밤 색다른 행운을 안길
네잎 클로버 그 어떤 순간보다
애를 탄 나의 은밀한 곳에
마법을 걸어주오 메두사
내게 다가와줘 baby
내게 속삭여줘 baby
다만 조금 천천히 해줘
나를 꽉 안아줘 baby
내게 입 맞춰줘 baby
품에 가득한 향기에 난 취해
Can’t take my eyes off you
Can’t take my eyes off you
내게 다가와줘 baby
내게 속삭여줘 baby
다만 조금 천천히 해줘
나를 꽉 안아줘 baby
내게 입 맞춰줘 baby
품에 가득한 향기에 난 취해
내게 다가와 줘
내게 속삭여줘
나를 꽉 안아줘
내게 입 맞춰줘
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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