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그대의 모습이 생각나서
어제도 그제도 이렇게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서있죠
이별도 사랑도 눈물도
너무나 내게는 익숙해서
아픔도 슬픔도 상처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렇게 서있죠
그대는 내마음을 알고도
모른척 그렇게 나를 보냈지만
돌아선 내모습의 미묘한
떨림과 아픔을 더는 모르겠죠
나는 그댈 알고 있죠
그댄 나를 아직도 모르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별도 사랑도 눈물도 아픔도 슬픔도 상처도 그대는 모르죠
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이별도 사랑도 눈물도 아픔도 슬픔도 상처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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