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짓는 얼굴 잠시 마주보며
특별한 어느날 아니라도
생각보다 멀리 걸어왔네요 우리
꿈꿔왔던 이길 단 둘이서
포근한 너의 손을 잡고
조용히 넌 그 바람에 기대어
넌 달콤한 향기 타고
꿈처럼 내게 왔던
그대와 함께 나란히 둘이서
밤하늘에 별은 떨어 진다 해도
그대의 두눈엔 빛이 나죠
돌아가는 이길 아쉬움이 더 남아
일부러 천천히 걸으면서
포근한 너의 손을 잡고
조용히 넌 그 바람에 기대어
넌 달콤한 향기 타고
꿈처럼 내게 왔던
그대와 함께 나란히 둘이서
포근한 너의 손을 잡고
조용히 넌 그 바람에 기대어
넌 달콤한 향기 타고
꿈처럼 내게 왔던
그대와 함께 나란히 둘이서
그대와 함께 나란히 둘이서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