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없는 수박 김대중 (+) 어째야 하나

씨 없는 수박 김대중 ☆ 어째야 하나

우리 서로가 사랑하는데
나는 통장에 돈이 하나도 없고
너도 대출 이자에 허덕이는데
그땐 어째야 하나 어째야 하나
어째야 하나 어째야 하나
우리 서로가 좋아하는데
나는 널 아직 알지 못하고
너도 날 아직 믿지 못할 때
그땐 어째야 하나 어째야 하나
어째야 하나 어째야 하나
우리 서로 이제 정 들었는데
나는 널 만난지 석 달이 됐고
너는 임신한지 사 개월 짼데
그땐 어째야 하나 어째야 하나
어째야 하나 어째야 하나

16.06.04. 씨없는수박 김대중 - 어째야하나
[온스테이지] 135. 김대중 - 유정천리+어째야하나
씨없는 수박 김대중
조용호 쇼케이스_게스트 씨없는수박 김대중_어째야 하나_아메노히커피_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