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젠 – 설레임 … Lr우 ★
[랩]
그댄 내 사랑의 진실 전부
당신의 무게를 견뎌야 하루를 살고
나보다 그대를 아껴가며 내안에 나와
다투기도 하고 후회도 해보고
당신의 이름을 되새기며
세상 가장 긴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나의 빈 노트에 낙서하며
오늘도 그렇게 또 하루를 채워가고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비추고
거리엔 새하얀 희망이 날리면
사랑이 내게도 올것만 같아서
네게 가는 걸음 가벼워만지네
저 하늘에 흩어지는
바람속에 너의 향기만이
이게 바로 사랑인걸 알지만
그리움만 쌓여가네
[랩]..
작은손에 작은 눈을 가진 어린아이의
꿈도 변치 않아 운명이 등을 돌려서
이 모든 세상이 사라진다 해도
내게 사는 이유는 과연 뭐겠어
그댄 알겠어
오늘도 이거리에 서서
텅빈 가로등 등을 기댔었어
그리움에 너에게로 달려가려 하네
난 오늘도…난 내일도…
구름뒤에 숨은 햇살이 비추고
어린 아이처럼 미소를 띄우면
가슴에 숨겨온 나의 고백들이
널 사랑한다고 소리치고 있네
세상 가득 뿌려지는
꽃잎속에 너의 향기마져
사랑이라 말하고 있는데
말 못하는 고백들만..
저하늘에 흩어지는
바람속에 너의 향기만이
이게 바로 사랑인걸 알지만
그리움만 쌓여가네
넌 기억하니 내게 줬던 사랑을
넌 기억나니 넌 내가 했던 말들을
언젠가 고백할게 나 약속할게
매일밤 너와 함게 꿈을 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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