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별은 짧고
아픔은 꽤 길다
이쯤이야 했던 게
꽤나 날 아프게
붙잡는다.
겨우 이별이라
쉽게 널 보내고선
대단치 못한 내 가슴이
널 놓지 못한다.
I’ll be there for you(내가 네 곁에 있을게)
늦어서 못한 말
어른스레 꼭 하려던 말
I’ll be there for you(내가 네 곁에 있을게)
상처 난 우리,
우리 이별을 아물게 할까봐
끝내 못한 말
I’ll be there for you(내가 네 곁에 있을게)
2)
좋은 이별이라
생각지도 못했던
가슴앓이가 왜 그리
널 놓지 못할까
I’ll be there for you
늦어서 못한 말
어른스레 꼭 하려던 말
I’ll be there for you
상처 난 우리,
우리 이별을 아물게 할까봐
끝내 못한 말
I’ll be there for you
사실 알고 있던 거짓말
이 세상 어디에도 없던 말
좋은 이별이란 건 거짓말
3)
한참 부르던
나의 노래들이
감정 없이 들려와
울지도 못하게 , 왜 그런지
I’ll be there for you
늦어서 못한 말
어른스레 꼭 하려던 말
I’ll be there for you
상처 난 우리,
우리 이별을 아물게 할까봐
끝내 못한 말
I’ll be there for you
사실 알고 있던 거짓말
세상 어디에도 없던 그 말
Just know that I’ll be there for you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