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볼수없는 그댄
나를 이렇게 힘들게해 난 쉬고싶은데
촛점없는 눈에 살아있는 그대
멀리있는걸 이해하지 못하는 힘없는 난 지금
또 다시 부르고 있어
나를 버린 너의 이름이 제발
잊혀지길 기도했었는데 잊혀지질 않아
살아있는 그날까지
알것같아 잠들 수 없는걸
혹시 그대가 나를 버린 이유로 힘들어하는지
그렇게 믿고있기에 후회하며 다시 돌아올거라
기도하는 내가 있었기에 더욱 난 초라해지고
또 다시 부르고 있어
나를 버린 너의 이름이 제발
잊혀지길 기도했었는데 잊혀지질 않아
살아있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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