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남잔 말야202134558

바람 부는 이런 날엔 넌 어디서 뭘 하는지
오늘 따라 오늘 따라 궁금해

너무 쉽게 잊혀 지면 흩날리는 저 꽃잎처럼
그 거리에 널 부르며 서 있어

미치도록 널 사랑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잔 말야 아직도 네 추억에 살아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 정신 못 차릴 만큼
느껴지니, 느껴지니 내 맘이

혼자 걷는 밤거리가 이렇게나 쓸쓸한지
이별 후에 이별 후에 배웠어

미치도록 널 사랑한 남자가 있었어
그 남잔 말야 아직도 네 추억에 살아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 정신 못 차릴 만큼
느껴지니, 느껴지니 내 사랑아

바람 부는 이런 날에 그리운 사람 너야

미치도록 널 사랑한 남잘 넌 잊었니
그 남잔 말야 아직도 너 오길 기다려

네가 너무 그리워 네가 너무 그리워 정신 못 차릴 만큼
느껴지니, 느껴지니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