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케이)
유행처럼 번지는 내 스타일은 마치 감기처럼 sick. 이 비트와 난 whipped cream과 딸기처럼 mix.
나 없는 이 무대는 마치 바퀴 without rim, 마치 낚시 without pin, it’s nuthin’ without this.
so 아무리 열정이 불덩이라도 넌 단지 들러리라고, so better study my flow.
니들이 내껄 너꺼인 척 해도 I don’t care. because 난 그럼 내가 입던 옷을 바로 change.
Tablo)
hiphop a la future. 내 목소리는 비트의 스키니진, fucker, 딱 달라붙어.
my technique, lyrical kamasutra. 넌 겨울의 반팔티… ‘아마 추워’.
답답해. 니 가사는 마약 중독자처럼 ‘약’해. 망해도 누굴 탓해?
씹어봤자 넌 그저 껌 뿐이였어. 니 정신상태는 포장마차 싸움꾼… ‘병’들었어.
톱밥)
내 눈을 똑바로 보고 짖어봐 reservoir dogs. 삿대질은 no thanks, 이미 떠나간 버스.
서커스의 어릿광대 flow,(흐름) 넌 만만함에 취했어 you son of a…
어린 뱁새야, 날 따르지마, 다쳐. 또 갇혀. 그 거친 태풍 속 I got you.
먹이사슬 이 scene에 우린 꼭대기. 그 누구도, 아무도,not a thing’s gonna break me.
개코)
넌 벌써 목소리가 잠겼잖아. 악기로 치면 조율이 엉망이 된 기타.
배짱도 없는게 자존심만 쌔서 괜히 클럽앞에서 각 잡고 콧구멍 벌렁대며, 이러고 있다.
넌 우리 뒤꽁무니 쫓느라 애먹지. 잘 세봐 우린 벌써 8년이나 해먹었지.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사양할게. 넌 계속 질투나 해, 난 쉴틈없이 날 재발견 할게.
미쓰라진)
오늘도 비트를 가른다. 혀의 기술을 다룬다. 마른 입술은 다물라. 선봉기수를 잡은 나.
많은 실수와 빈 issue만이 전부는 아닌 걸. 적절한 비유와 입 치유만이 전부라 믿어.
내 말은 천리길도 하루면 다다를 천마. 깨져버린 사상들의 사막을 연다.
막다른 변화에도 난 앞장을 섰다. 그렇게 역사는 날 막장에 썼다.
얀키)
‘일’이란 단어. 숫자론 아주 낮어. 그 이치에 맞게 ‘일’로 버는 돈도 작어.
때론 삼자가 볼 때 낯선 광경이겠지. 나사 풀린 녀석들 다 비명을 지르겠지.
난 옮겨가는 질병, look, nobody’s iller. 아마 육백만의 킬러 히틀러, 너네 목을 찔러.
어린 children 관계없음 무릎 꿇고 빌어. 저팔계 같은 녀석들, I kill you wit ma rhyme stick-up.
Epik High)
this is eight by eight, I’ll beat you scene by scene and take by take.
you’re fake and and I’m greater than great.
우리에게 대입할 때, 음악은 애인같애. 네게는 폐인밖에 안되는 게임같애. X2
도끼)
The world is mine, hate it or love it, 매일밤 깨지는 머리 I can’t even walk in this condition, 날 때리는 현실.
나의 게임은 여기 바로 한국 힙합. 여전히 패기는 넘치고 불같으니까, can’t stop yo.
그래 누가 날 막어? 난 내 주관을 따라 sacred 투자를 받어.
tell me who tryin’ to block, hater들도 품안에 안아. 모든 순간을 담아. I’m the king, boy.
최자)
어디서 개 똥파리같은 새끼들이 계속 앵앵 거려? 나 지금 화났거든, 이제 그만 맴매 벌어.
내 랩은 쩔어. 한석봉의 어머니처럼 니 자존심 따위는 불 끄고도 떡 썰 듯 썰어.
넌 날 못 버텨. 넌 너무 어려. 내가 버럭 하고 소리치면 넌 얼음 얼어.
나는 한번 씹기 시작하면 단물 다 빠질 때 까지는 절대 안뱉어. 긴장해, I’ll take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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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 By Eight
Epik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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